청와대가 왜 쪽바리 산케이만을 가지고 문제를 삼나? 조선일보 부터 책임을 물어달라!
산케이도 닭과 절친인 조선일보의 보도를 받아서 후속기사를 썻을 뿐인데...
박근혜의 발끈을 보면서, "이명박 독도관련 요미우리신문의 "기다려달라"라는 보도에 대하여 오보라며 강력대처"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되었지?
쪽바리 언론이지만 요미우리신문은 창간 백년동안 오보는 단 5건 밖에 없는 신문으로, 세계에서 영국의 BBS와 더불어 오보가 없는 없는
가장 유명한 언론사 중 하나다. 산케이 신문도 마찬가지. 극우언론이라서 싫어 할 뿐이지 오보없는 언론으로 유명한 언론이다.
일본의 언론들은 오보가 없는 것을 생명으로 삼아간다.
청와대, 일본 산케이신문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당일 행적' 보도에 발끈
청와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나'라는 기사를 실은 일본 '산케이신문'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들은 이날 이례적으로 기자실을 찾아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윤두현 홍보수석과 조윤선 정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것을 기사로 썼다. 민형사상 물을 수 있는 책임을 강경하게,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추궁하겠다"면서 "거짓말을 해 독자 한 명을 늘릴지 모르겠다. 엄하게 강력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