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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에 마이크 들이대는 건 예우 아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433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rath
추천 : 89
조회수 : 658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1 09:47: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1 09:09:48
"풀 기자(많은 기자가 동시에 취재할 수 없을 때 순번을 정해 대표로 취재하는 기자)도 후보의 3m 안에 붙지 마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나러 간 10일 후보 측의 과도한 취재 제한 조치가 논란을 낳았다.

박 후보는 이날 경기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만나 도 현안과 당내 선거 상황을 논의하기로 했다. 당초 박 후보와 김 지사 회동 초반부 5분은 언론에 공개키로 돼 있었다. 하지만 박 후보 측은 회동 장소인 김 지사 집무실이 좁다는 이유로 풀 기자만 들어가도록 제지했다. 집무실은 10평 남짓한 공간으로, 김 지사 측 관계자도 "집무실이 넓지는 않지만 취재기자들이 서 있을 정도는 된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010221210951&RIGHT_REPLY=R3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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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붙어서 질문하면 말실수 할까봐 아예 원천봉쇄했구만. 나중에 대선후보토론 할 때도 사회자한테 정해진 질문만 하라고 하겠군요. 여당의 대선후보께서 토론능력이 일반인들보다도 딸리다는게 유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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