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채플수업이 있음
채플은 P/F로 표기되며 성적 산출을 안함
시험자체가 없이 온리 출석으로 P/F를 결정
이건 교칙에도 있음(본인이 직접확인)
애들이 채플시간에 참석만하니 목사님빡친듯.... 갑자기 시험을 본다함
채플시험문제
1. 주기도문 암기
- 타종교인은 다른 종교 기도문쓰라함...- 빡친 애는 군가를 썻다함
- 본인은 2번까진 이해하겟으나 무교인 사람에게 1번의 문제를 강요하는건 종교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것과 마찬가지라는 글을 써서 냄.. 목사님 읽어보지도 않은듯 반음이 없음;;;;;;;;;;;;;
2. 채플시간에 들은 설교내용 감상문 쓰기
지금 채플 관련 갈등과 종교강요로 문제가 있는 대학에 비하여 양호한게 사실일 테지만..
교칙에도 없는 시험을 만듬
성적까지 넣는다고 함..
학문을 배우러 온건지..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받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나마 학교가 종교색이 강하지 않지만 베오베에 기독교계 미션스쿨보니...
왜 개독개독 거리는지 다시한번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