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543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왔소★
추천 : 8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3/01/13 12:27:55
하소연에 앞서, 일단 전 흡연자입니다.
요새 뉴스에 어디어디서 흡연시 벌금,
어디어디서 흡연금지
뭐 이런거...자주보이는데요.
물론 비흡연자분들이 원치않는 담배연기를 마시면 안돼죠.
얼마나 불쾌하시겠습니까...애업고 길가는데도
앞에서 뻑뻑 피워재끼고.... 침 뱉고....
화장실에서 피고....꽁초 막 버리고....
정말 짜증나시리라 생각듭니다.
허나, 우리흡연자들에게도 권리라는게 있습니다.
위에 말한 몰상식한 사람들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담배를 피는 사람입장에서도 불편한점이 한두가지여야죠...
2700원 이라는 적지않은 돈을 내고 흡연을 하고
그돈의 대부분은 세금이죠...
그리고 그세금으로 나랏님들 입에 기름칠을 하죠...
흡연이 법적으로 불법이 아닌이상,
흡연자에게도 흡연을 할권리를 줘야합니다.
흡연구역,흡연실
이런 시설이 끝도 없이 너무부족해요.
집에서는 어차피 혼자사니까 맘놓고 피운다고해도
집밖에 나가는 순간 피울곳이 없어요;;
길거리에서는 당연히 피우면 안돼고....
건물은 거의다 금연건물이고...화장실에 짱박혀 피자니
또 금연이고....
금연구역을 늘리면서 흡연구역도 함께 늘려야 한다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은 흡연자들끼리 좋고.
비흡연자들은 비흡연자끼리 좋아야죠.
팔아놓고 피우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주저리 주저리 말이 두서없이 길었네요ㅜ
서로서로 좋게 갑시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