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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28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굴의비
추천 : 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27 02:19:13
이틀전에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23살먹고 아직군대도 못가고
변명거리로 항상 편입준비한다고하는데  편입도 실패하고  이년전 
하늘로 떠난 항상내편이던 형이 생각나고  부모님은  한심한
자식만 보시면서 화내는데  정말 내자신이 한심할뿐이고 미래에
대한 꿈이있다면  열정으로 열심히 살고싶은데  꿈조차 없는 껍데기고
친구들에게 위로받고싶지만  군대나 다녀오라고 놀림거리나 받는
처지라  위로받기보단 조롱만 받을테고  어디다 하소연할사람 하나없네
 시발  나인생왜이렇게살아  태웅ㅇ아  죽고싶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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