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믹스 사다가 쿠키구워서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에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주던게
어느순간 욕심이 나더니 베이킹재료를 사고있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최근엔 잘하는건 아니지만 피크닉가면서 간단한 도시락도 싸게됐는데
초보라 시간은 대여섯시간이 걸려도 준비하는동안 신나서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내가 식탁차려서 혼자먹는건 귀찮던데 누가 먹을생각하니까 재밌기도하고
"예쁘다! 잘했다!" 칭찬받는게 좋기도하고ㅋㅋ
지금은 보이는거에 치중했지만 맛도 점점 좋아지겠죠? 헤헤
1) 맨처음 시작했던 초코쿠키ㅋㅋㅋㅋㅋㅋㅋ랑 브라우니ㅋㅋㅋㅋ
응가같당ㅋㅋㅋㅋㅋ 재작년 수능때 교회동생들 만들어준거!
(...작년 피크닉이랑 락페때 김밥이랑 주먹밥쌌던사진은 못찾겠네여ㅠㅠ)
2) 쿠키믹스에서 파베초코로 진~화!! 작년 크리스마스
3) 요번 발렌타인에 만들었던 마쉬멜로우팝+딸기초코+초코푸딩
4) 몇주전 피크닉갈때 쌌던 도시락!
(사진엔 없지만 베이글샌드위치랑 크로와상샌드위치도 짱짱맛있었음 헤헤*=_=*)
그나저나 새벽이라 안가..려나..?ㅋㅋㅋ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