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베오베 여러분이 말씀하셨던대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사장님깨 말씀드리니 사장님도 화내시며 왜 진작 말 안했냐고 하시더군요 저희 편의점은 1년 365일 24시간 CCTV가 돌아가서 쉽게 그 경찰녀석의 횡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건 바로 어제 있었던 기분 좋은 일이니카요. 흐흐
아, 생각보다 짧습니다ㅎㅎㅎㅎㅎ 어제 밤에 근무를 하다 평소처럼 담배를 태우러 나가니 그 경찰놈이 왠일로 사복을 입고 담배를 태우더군요. 밑에는 담배꽁초가 4~5개 떨어져있던것을 보니 아무래도 줄담배를 태우고 있었던 듯 해요.
"오늘 쉬는 날이신가봐요?" 능청스럽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그냥 눈길도 안주고 차 타고 가더군요. 다음날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민원넣으니 짤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후기ㅋㅋㅋ짧아용ㅋㅋㅋㅋㅋ 수고하세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