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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같아서정말
게시물ID : gomin_54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살이답
추천 : 4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0/02/14 14:11:13
고민글이 아니라 그냥 한탄글이고요 읽으시면 기분만 더러워지실꺼에요

괜찬으신분만 보시고 나머진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살 91년생 남자사람입니다

저희 좆같은 집상황좀 들어주세요

아버지 고아에 산에서 사시다 엄마만나 결혼 글쓰실줄 모르고 가진것 하나없엇음

어머니 부자집집안 대학까지 잘나오셧구요 산에서 아버지 만나 결혼

이때부터 이상하게 집안꼬라지 돌아갓어요

맘대로 결혼해버리고 외할머니댁 찾아가서 욕엄청 드시고 저희아버지

인간 취급 못받고 살으셧어요 돈이 하나도 없어서 집도 사업도 모든걸

외가쪽 사람들이 해주다보니 아버지는 항상 힘들게 사셧어요

근데...

이씨발 그힘들게 쳐 산걸 집에서 풀어놓는거에요

어렷을떄부터 목숨 위협받으면서 산건 기본으로 그렇게 살앗구요

아버지는 항상 자기만 피해자라는 생각을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살아요

저희가 어떻든 상관 안하시구요 (아버지 어머니 저(20) 남동생(18) )

사업도 잘안돼서셔 망하셧어요 .. 배운게 잇어야 돌아가는게잇죠

어떻게어떻게 버티다 결국망한지 벌써 1년돼가네요

집에 수입이 없어져서 일단 어머니 공장 나가시구요

저도 고3떄 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하고 잇어요 (빠른 91년생이라 졸업한게 작년)

대학? 그런거 바라지도 않아요 동생도 고2떄 장학금좀 받아볼려고

공부만 존나게 하다가 1등햇는데 ㅋㅋ 장학금안준다고 자퇴햇어요

내인생 씨발 존나 후회하는일이 이거에요 말릴껄 말릴껄 말릴껄

대가리 든게 없어서 동생이 자퇴해야 편하겟구나 햇는데 

그게아니네요 ..직업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자격증 따고 하고잇네요

여튼 아버지가 고아라보니 명절날이면 항상 아버지가 힘들어하세요

근데 그저꼐 드디어 일터졋어요 아버지 어머니 폭행하셧어요

경찰서가서 진상 부리고 자해하시고 ㅋㅋ 씨발 어이가없어서 정말

아 쓸려면 한도끝도 없을껏 같네요 하고싶은 말도 너무많고요 

자살 방법이나 알려주시죠 그냥 뒤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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