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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버에서 트롤 만난 썰.ssul
게시물ID : lol_543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bleKiss
추천 : 11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9/07 05:38:29
한창 겨울왕국이 핫하고 작성자가 언랭이던 시절

혼자 노말을 즐기는데 아군 픽이 라이즈, 리산드라, 아무무, 쓰레쉬(나) 원딜은 기억 안 나는데

막 게임 시작 하기 전부터 리산드라가 let it go let it go 거리는데

로딩창에서 뒤늦게 깨달음. 아, 리산드라 저러다가 탈주 할 수도 있겠구나


아니나 다를까, 게임 시작하자마자 리산드라가 let it go~ 하면서 탈주함

이미 오유에서 소개된 적 있는 쉰떡밥이고 해서 별 감흥 없이 속으로 욕하면서 게임 하는데


라이즈가 갑자기 이어서 I will ryze like the break of dawn 하면서 탈주


하지만 이미 게임 터진거 본인은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고 리쉬 해주러 내려감.

그런데 아무무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You will never see me cry 하면서 탈주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솔직히 난 골수서폿유저로서 멘탈 굉장히 좋다고 자부하는데 꽤 오랜만에 헛웃음과 함께 멘탈이 터졌음ㅋㅋㅋㅋㅋ

ㅋ.....

그런데 그냥 단순한 장난이었는지 셋 다 미니언 나올 때 쯤 다시 접속함. 그러면서 끝까지 Cold never bothered me anyway ㅇㅈㄹ 하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딜이랑 나랑 dafuq frozen dodges 이러면서 웃으면서 즐겜함

쓰고보니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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