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병단 공구 담당 리바이 병장이다.
21일부터 시작된 단원모집은 엄청난 멘붕과 함께 어제 밤 9시 6분을 기점으로 끝났다.
(총 193장)
(거래 후 잔액에서 12221원은 한지가 나 까까 사먹으라고 준 돈이다.)
티값 3100x179+1600x14 =605300
인쇄값 140000
총 745300
이 업체가 정신을 못 차리는지 인쇄값을 전화 할때마다 바꾼다.
저번에는 인쇄비 장당 1400원 하자더니 오늘은 140000원으로 퉁쳐준다길래 그냥 입금했다.
덕분에 한장당 3900원
남은 돈은 택배수령은 상자에 500원씩 넣어줄테니 옷 꺼내면서 동전 날려먹지마.
남은 백원은 너희를 위해서 재밌는걸 해줄테니 그냥 잊어
잊어 잊어 잊어 백원은 없던거다 잊어 잊어
이제 미카사가 멘붕하겠지만 난 끝났다.
(핸드폰 번호 기제 안한사람들 택배 못 받아도 미카사는 모른다.)
그리고 나의 메일을 잘 안읽고 그동안 마당청소 열심히 한 훈련병들 나의 멘붕을 돌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