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봤는데..
계속 여운이 남아서...ㅋㅋㅋㅋ
혼자 영화 속에 계속 있는 느낌
영상미가 대박이네요. 메인 음악도 좋고..
제가 의상을 전공해서 그런지 그 시절 뉴욕의 패션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머리 스타일이라던지 장신구, 드레스..
촬영기법도 맘에 들었고 특히 톰 뷰캐넌 연기 죽여요!
중학교 1학년때인가 책으로 위대한 개츠비를 접했는데
좀 철학적이라 어려웠었어요.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데이지 나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