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 한 아이가 '열림'버튼을 누르고 아직 오지 않은 엄마를 향해 "엄마! 빨리와! 엘리베이터 닫힌단 말이야!" 하고 외쳤다. 한3분쯤 됬나.. 꽤 시간이 흐른뒤.... 그 아이의 엄마는 헐레벌떡 뛰어왔고 뒤이어 문이닫혔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고 아이를 향해 말하는 거였다. "너! 엄마가 그러지 말랬지! " 남자는 드디어 '열림'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었던 데에 대해 혼내나 보다 하고.. 생각하는 차.... 그 아이의 엄마는 말했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엘리베이러~~ 라고 했지!!!!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