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로 병원다녀오는 길에 보았던 매화꽃이 생각나서
집에 오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산책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게 사진만 찍고 금방 들어왔네요.
△ 청매화(?)
매화가 맞을거같은데.. 아니면 어쪄죠.. ㄷㄷ
다 그게 그거 같아서 구분을 못해요
△ 냉이꽃
요런 청초한 맛의 냉이꽃을 참 좋아합니다.
△ 개나리도 피었네요.
△ 노~란 산수유
△ 산수유나무 참~~ 좋은데
산수유 꽃은 향도 좋고 노란게 참 좋아요.
(대신 작고 노란색이라 사진찍기 어렵다는 단점이...)
몸살이래도 더 기운내보자 하고 잠깐 나가본건데.
매화꽃이며 산수유 꽃 향기가 참 좋았네요. ^^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