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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3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웃는
추천 : 136
조회수 : 1479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1 21:51: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1 21:12:48
어딜가나 항상웃어요 우체국언니가 이쁜이라고불러요
식당을가두 식당아주머니들이 다들 저를 제일좋아한대요
항상웃는게 버릇됬어요 눈치보면서 웃고
그냥웃고.. 안웃으면 사람들이 절 좋아해주지 않을거같아요
털어놓을곳도 없어요.. 전 친구들 고민상담 해주지
제가 고민을털어놓지 못하거든요..
불편하고 갑갑하고 가식같아도 어쩔수가없어요..
제가 밝지못하면 사람들이 절 싫어할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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