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얼마 지나지 않은 과거엔
"아니라고 말하고 싶으면 팩트를 들고 오던가"
라면서 저 치들은 다른 이들을 매도했습니다.
지금은 팩트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지만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도 부인하면 아닌게 되고 의혹이 되는 세상이 왔습니다.
이제는 마치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처럼
입 밖으로 꺼내기만 해도 불이익을 받는 단어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무력하게 지켜봐야 하게 될 것입니다.
나서야 할 때 나서지 않았던 결과가 이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