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님 - 삼이일! 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지금 86명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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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님 - 역시 이분이 없으면 시작 하지않죠.
점장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마기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점장님 -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마기님 - 잘부탁드립니다.
점장님 - vip점장입니다.
마기님 - vip점장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점장님 - 풋
마기님 - 진짜 23시에 끝났네? 조금 지났지만
점장님 - 그니까 23시에 끝난다고 말했잖아
마기님 - 아니 좀 끝날지아닐지 미묘했어서
점장님 - 해(年) 지나가지 않게할거야. 나는 한다면 해.
마기님 - 오오 대단한데. 말한건 실행하는
점장님 - 응.
마기님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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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2010년에는 좀더 제대로된 삶을 살고싶다고 생각합니다.
마기님 - 얼른 딱지 띄면 좋겠네.
점장님 - 그렇네..딱지.. 그리고 알바가 아니라 제대로 취업하고싶네.
마기님 - 그렇네 그쪽이네ㅋㅋㅋ
점장님 - 이 목소리를 쓸수있는 직업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이 목소리 찾는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목소리를 쓰고싶은데, 하고. 그런 사람이 있으면 완전 갈꺼야.
마기님 - 밑에 url으로 보내주세요.
점장님 - 아 그럼 잘부탁드립니다.
마기님 - 여러 광고에도 쓸수있고, 그 뭐랄까 두명이 하는 대화라던가
점장님 - 그치? 야한것도 (ㅎㅇㅎㅇㅎㅇ) 야한것도 할수있어.
마기님 -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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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알고 있겠지만. 지금 쫌 취했어ㅋㅋ
마기님 - 누가?
점장님 - 내가
마기님 - 점장이?
점장님 - 모르는구나. 그럼 됐어.
마기님 - 별로 티 안나는데.
점장님 - 있잖아, 지금 좀, 정줄 놓고싶어서 미치겠어ㅋㅋㅋ
마기님 - 그럼 놓자구.
점장님 - 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욬ㅋㅋㅋㅋㅋ
마기님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뭐야 뭐야
점장님 -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마기님 - 뭐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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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나 아직 두개째야.
마기님 - 나도..
점장님 - 큰일이야
마기님 - 알코올지수 낮잖아 그거
점장님 - 8%..
마기님 - 꽤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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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좀처럼 볼수 없어요. 여기까지 위험한 저는ㅋㅋㅋㅋㅋ
마기님 - 레어템이에요 (그러네요)
점장님 - 그러니까 한명 더 부르면 돼잖아
마기님 - 아 한명 더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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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마사요시~
마기님 - 여 술취한놈 새해복 많이 받아
마사요 - 사람이 새해 인사하려는데 좀더 소바 먹지 말고 대하는 태도가 있잖아
마기님 - 토시코시는 일본의 인사잖아? 무슨 소리야
점장님 - 새해같은거 별로 기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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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님 - 마사요시 안마시고있어?
마사요 - 엄청 마시고 있어. 맥주 마시고, 이건 위스키 막카라? 어쩌구 12년산
마기님 - 12년? 꽤 좋은거잖아요.
점장님 - 그런거 잘 몰라.. (납치하고싶다!!)
마기님 - 브랜디같은거 마셔본적이 없어서 잘몰라. 후루룩. 풉-!!
마사요 - 더러워..
마기님 - 죄송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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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요 - 더이상 안될껄
점장님 - 괜찮아. 이거 7개 다 마시면 어떻게 되려나.
마기님 - 7개 샀다는거에 깜짝 놀랐어.
점장님 -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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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요 - 이제부터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마시겠습니다.
마기님 - 대단하다.
점장님 - 스트레이트래. 대단하다 너.
마기님 - 대단하다.
마사요 - 제대로..
점장님 - 나는 두근거리기 시작했다구 (<루피 모노마네)
마기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 당연하다!!!! 고무고무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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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왠지 마사요시가 멋있다는 덧글이 많아.
마기님 - 좀 작은 목소리로 말하니까. 낮지. 텐션 올려서 말할수 없으니까. 멋있게 들리는거겠지
점장님 - 나도 그럼 좀 소곤소곤한 목소리로 말할수없어!! 무리입니다. (아사랑스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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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아마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기님 - 별로 없지
점장님 - 여기까지 취하는건..
마사요 - 지금 니 말투, 30분 전의 마기.
점장님 - 진짜? 어쩌지.
마기님 - 엎질렀다!! ???엎질렀다 최악!!!
점장님 - 바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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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그런 일본어도 아닌 걸 말할리가 없잖아요. 으흐흥♡
마사요 - 에헤헤가 아니야.
점장님 -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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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진짜.. 아까 화장실 갔다왔잖아. 화장실 갔다왔을때 처음으로? 큰일이라고 생각했어ㅋ
마사요 - 응.
점장님 - 좀 진짜로 큰일이라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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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는건 나 혼자로 충분해.
마사요 - 그럼나는 아야나미(?)로
점장님 - 안돼. 아야나미도 나 혼자 할꺼야.
마기님 - 할꺼야? 할꺼야? 라니 무슨 뜻이야.
점장님 - 에? 그거야 물론 전라로 침대에 누워서 눈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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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어떻게든 취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자구.
마기님 - 나도 돌아갈거야. 진짜 스위치 바꾸ㄹ수이ㅆ
점장님 - 정말입니까? 아.
마기님 - 죄송합니다. 무리에요.
점장님 - 정말로 할수 없습니까?
마기님 -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점장님 - 웃기지마.
마기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 얕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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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구게 너무나도(소레가 아마리니) 마기가 기분빠서
마사요 - [로]열 발음이 잘 안돼는것같다?
점자님 - 그렇지 않아. 아아. 그렇지 않아. 아름다운 장미에는 꽃이..꽃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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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슬슬 자야겠다.
마기님 - 음? 벌써?
마사요 - 나를 냅두고 가는거야?
점장님 - 당연하잖아.
마사요 - ...에?
점장님 - 에; 알았어 알았어 있을께 있으면 돼잖아.
마사요 - 왜 약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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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요 - ...에?
점장님 - 알았어 제대로 읽을께.
마사요 - 응 인제 코오자자 (우쮸쮸)
점장님 - 네~ 네~!! 에헤헤♡
마사요 - 에헤헤가 아니야.
마기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으냐?조으냐?)
점장님 - 젠장젠장
마사요 - 괜찮아 나는 네 머리를 때려주겠어(?)
점장님 - 고마워. 정말 고마워. 괜찮아. 아직 괜찮아. 아쿠에리아스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꺼야
그럼 10,830,000 도망치지마 편. 뭐야? 내 품에서 잠들어버린거야?
즐거움은 이제부터잖아. ㅎㅎㅎㅎㅎㅎ 이상하다 나 [로]열 발음 잘안돼지? 괜찮나?
내 팔에.. ㅎㅎㅎㅎㅎ
마사요 - 도망가고 있어.
점장님 - 세번째꺼. 도망치지마. 도망치지 않으면 더 심한짓을 하겠어. 그 각도..풉
마사요 - 뭐야? 비스듬하게 45도?
점장님 - 나 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
마사요 - 45도?
점장님 - 그 각오가 있으면 놓아줘도 돼지만. 도망치는거 아니야. 여기서부터 시작이잖아?
이..이거 말이야 일본어 좀 이상하지 않아?
마사요 - 뭐뭐 그렇게 사양하지 말고
점장님 - 뭐뭐 그렇게 사양하지 말고. 좀더 놀고가면 돼잖아. 같은 거잖아ㅋㅋ
마사요 -
점장님 - 다섯번째. 아 여섯번째인가? 제일 밑. 너만 기분 좋아지는것도 안돼.
나도 같이 기분 좋게 해줘... 안돼 안돼 더이상 안돼
마기님 -
점장님 - 미안. 좀 미안.
마기님 - 하나 더 딸래?
점장님 - 괘..괜찮아.
마기님 - 뿜-!! (콧물나오것다)
점장님 - 괜찮아 아직 더 할수 있어. 그러고보니 에코했었지? 죽으면좋을텐데.
마기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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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 - 됐어. 어떻게든 돼에라~
마사요 - 그만해.
마기님 - ㅋㅋㅋㅋㅋㅋ
점장님 - 나는 어떻게든 돼에에라~~
마기님 - 평소랑 달라진게 없잖아
점장님 - 그게 뭐야
마사요 - 이아이 엄청 재밌네
점장님 - 시끄러 바~보
마기님 - 귀엽다 정말.
점장님 - 귀엽다든가 진짜
마기님 - 역시 막내가
점장님 - 진짜 죽어버리면좋을텐데. 23살 남자한테 귀엽다는게 뭐야. 웃기지마.
마사요 - 남자한테 귀엽다고는 하지 않지
점장님 - 그렇지. 너는 정말 뭘좀 알아
마사요 - 이아이는 재미있는거야.
점장님 - 아 진짜 뭘좀 알아.
마사요 - 재미있는 사람이야.
점장님 - 마기는 진짜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마기님 - ㅎㅎㅎㅎ
점장님 - 냥☆
마기님 - 냥이 아니야. 그러니까 귀엽다고 하는거야
마사요 - 뭐라는거야 코노야로. 더이상 포장해줄수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