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자친구랑 둘다 오유 눈팅하는데 헤어지지도 않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주위에 커플인 애들도 오유 눈팅은 거의 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오유하시는분들은 본인이 못생긴것처럼 묘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이트의 문화같은건가요?
얼마전 다이어트게시판에서 케틀벨을 직거래로 구입했는데 그때 만나뵜었던 판매자분도 훤출하게 잘생기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여자친구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본적이 있는데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평균에 수렴하는 외모와,
애인이 있음에도 없다고 장난 치는거라고 결론 지었는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