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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몇가지 예상
게시물ID : drama_54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덕여왕
추천 : 2
조회수 : 12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3 09:30:45
자기전까지 비숲만 생각하다 잠들었네요 ㅋㅋ

이번화까지 인물들 언급한거나 추측한거를 대충 정리하면 

1. '사건 해결보다 종결시키려 한다'
2. '내부고발을 하면서 디테일을 제시안함' -> 자신은 엮이고 싶지 않다.

우선 박무성 살인은 진범이 따로 있고 그 외 사건들은 다른 사람들이 조금씩 손댄것이다.

1번 내용을 따지면 검사장 아내가 남편한테 집착(?)하는거 보이면서 사건을 빨리 끝내고 승진가도를 걷게하려고 그랬을거 같네요
그래서 검사장 아내가 김가영 살인미수 공범 or 진범인거 같네요. 좀 더 오버해서 생각하면

2번이... 추측이지만 이걸로 따지면 검사장이 여러가지 조작, 유도 그리고 신문사에 제보한거 같네요. 우선 서동재를 잘라내고 최종적으로 신분세탁을 하려는고요. 이전화들에서 검사장이 청렴하던 시절도 있었고 이번에 다시 그걸 회상하며 마음 먹는 것도 보여주고, 그래서 특임검사도 황시목을 지목.
자기 오른팔 무한증식설. 과거에 김가연과 엮이지 않았지만 서동재는 엮인걸 알고 있다는 점. 서동재가 뒤집어 쓰도록 그 투스타도 불러서 일 크게 만들고. 아무튼 서동재가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 여러가지 사건은 거의 다 검사장이 많이 조작한거 같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살인범은 추측이 안되네요.
곁들어 일어난 사건들에는 딱 그 사건의 목적이랑 동기가 잘 맞는 사람한테 대충 적용하면 되긴하던데 박무성 살인은... 이건 동기가 크건 작건 거의 상관이 없으니..

PS. 황시목은 영은수 지켜주려고 계속 김가영 살인미수를 서동재로 몰아간거 같은데 그와중에 영은수가 서동재 범인아닌걸 증명하려다 자기 용의자력을 훨씬 올렸음... 러브라인은 둘째치고 이것도 어쨌든 황시목이 조금씩 감정을 나타내는 신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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