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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86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병MP★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7 17:29:00
방금 일어난일이에요
5시 17분쯤?
명학에서 금정으로 가는길
갑자기 예수드립을 치면서 들어오는 아줌마 개독 등장
당시에 안그래도 상처받은상태인데..
개독 등장에 짜증이 확올랐음..
듣고있던 mp3를 최대로 올리려는데
갑자기 정의감이 가득차신 할아버지 등장했음
할아버지 왈 거기 하지마요
개독 쌩까고 계속함
할아버지 계속 그러면 신고할거에요?
(기분이 나빠지셨는지 목소리가 커짐)
개독 쌩깜
할아버지 폰을 들고 112에 신고하려하다가
옆에있는 호출버튼을 누르시고
여기 불법 선교행위자 있어요 라고 외치심
그러자 다른 지하철 사람들도
개독아줌마 시끄러워요
지는 그렇게해서 잘먹고 잘살고있냐?
이런 말들이 개독 아줌마를 향해 나오기 시작
개독 아줌마는 그제서야 멈추고 다른칸으로 튐
...
일단 난 재밌어서 쓰고봤는데 뭔가 재미 없네요
안생겨요
젠장 필력이 딸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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