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시도다 온누리에 주 매라님 하늘과 땅에 가득찬 그 영광 높은데서 호산나
매라의 이름으로 오신분 찬미 받으소서...
오늘의 말씀입니다.
매라께서 적들의 성벽에 이르시어 말씀하시길
"보라 이들은 매라의 길을 막은 자들이로다." 하시며 적들을 엄하게 꾸짖으셨다.
그러자 제자중 가장 독실한 건웅이 물어 아뢰되
"매라시여 저들의 벽이 두텁거니와 케이틀린의 저격총이 너무 매섭 사옵니다 어찌해야 하오리까." 하니
매라께서 말씀하시어 가뢰되
"내 앞의 벽은 의미가 없노라, 그녀의 육신은 이 벽넘어에 있으나 내 손 닿을 거리에 있구나."
하시며 손을 뻗으시니 과연 케이틀린이 매라앞에 있었다.
이에 제자들은 놀라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
"매맨..."
널리 복음을 전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