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글중에 릴레이어쩌고하는 제목의 글을 보고생각난건데..) ddong 싸고 물내렸는데 건데기>가 둥둥 떠오를때... 예전 초등학교6학년때였던가 중학교2학년때 실제로 겪었던일...... 부모님 계중 하는데 따라갔다가 아빠랑 무지하게 친한분이 아파트에 새로이사가셨는데 그집에서 계를 했던것 같다... 계를했었던지 뭐 새아파트 입주겸 모였던건지 아무튼 부산의 아빠 친구분댁으로 갔는데 이것저것 주어먹었던기억이 난다... 먹다가 화장실에 가고싶어서 갔다가 실컷 볼일을 보고 물을 내렸는데... 이게왠일!? 새아파트 새변기가 뭐이래...하는생각과함께 위에서 말했던바와 같이 어떤 물체인가가 둥둥 떠오르는것이었다... 근데 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빨리나오라는 소리인듯... 물이 아직 안찬 상태여서 다시 내려도 소리만 치이익~ 할뿐 소용없었다... 순간 나의선택은?............ 옆에 컵으로 건져냈다..--... 하지만 내가 정말로 컵을 정성스럽게 닦아냈고 10번도 넘게 물로 헹궈냈다... 정말로... 정말 죄송합니다.. 5-7년이 넘게 지나서야 반성합니다...ㅠㅠ 근데 그땐 그 방법외에 없었으므로... 아마 이상황 겪어본분만이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