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stv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85331
이어 그는 “물벼락 세레모니의 경우 선수와 아나운서의 전기감전위험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 시청자의 시청 방해, 방송 사고의 위험, 인터뷰 아나운서의 피해 등 여러 문제가 있음으로 중단해 줄 것을 KBO와 LG구단에 수차례 요구해왔으며 인터뷰 직후나 다른 안전한 타이밍에 한다면 방송에 재미있게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대안까지 제시해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효종 팀장은 “오늘 또 물벼락 세레모니가 있었고 그 물의 대부분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뒤집어썼다.
여기에 대한 구단홍보팀의 코멘트는 ‘수차례 주의를 줬음에도 임찬규가 말을 안 듣는다’이다.
도대체 기본적인 소양교육은 누구의 몫인지, 그 조직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최소한의 통제도 안 되는지. 진짜 그정도 밖에 안 되는 조직인지. 창조할 능력이 없으니 남의 것을 따라했겠지만 어디에서 누가 하는 걸 보고 따라한건지 모르겠으나 그들의 뿌리는 행위만 보지 말고 어떤 타이밍에 어떤 방법으로 어떤 소재로 하는지도 좀 보고 배우길”이라며 분노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이효종 팀장은 “경기 후 인터뷰는 선수의 생각과 의견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팬 서비스였다 생각했는데.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나마도 KBSN에서는 더 이상 경기 후 LG선수 인터뷰를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LG트윈스 선수와 인터뷰 보이콧을 선언했다.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
"승리해야만 하는 인터뷰기에 더욱 볼 기회가 적었던 LG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
ㅠㅠ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