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시험 인양 결정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축구화가 놓여 있다. 세월호 선체의 시험인양 일정은 22일 오전 6시 기상예보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정부가 22일 오전 6시 기상 상황을 본 뒤 세월호 시험인양에 들어가고, 기상 여건에 따라서는 곧바로 본 인양까지 시도한다는 방침을 세우자 세월호 유족들은 다시 진도로 향한다.
정부가 19일 예고했던 인양작업이 취소되자 마음을 졸이다 크게 실망한 가족들이지만, 인양시도가 다시 가시권으로 들어오자 몸과 마음이 또 한 번 분주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