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설화연님이 십자수 나눔 하시는 거 보고....

나름 혼자 감동 먹어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십자수를 배워 보려고..

바늘이니 원단이니 실이니 사 버렸습니다.

나름 간단한 거 몇가지 수 놓아 보면서 연습중인데...

실제로는 도안이나 이런 거 전혀 몰라서...

그냥 연습만 하고 있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 제 손으로 직접 만든 간단한 거라도 선물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감히 부탁드리는데...

간단하게 십자수로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도안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름 설화연님의 창작물인데...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ps.

사진은 제가 연습삼아 해 보고 있는 건데...

초보라서 그런가 바늘도 잘 안 들어가고....

지나간 데 또 지나가고... 손가락은 무지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