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반을 타고
에스반으로 갈아타고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로 갑니다
베를린장벽에 그림을 그린 1.3km 정도 되는 갤러리입니다
그림의 훼손을 막기 위해 철망이 있는 구역도 있고요
아, 이스트사이드갤러리의 길건너에는 벤츠아레나가 있습니다.
엄청크네요
B급 느낌 포스터 정말 좋아합니다
이스트사이드갤러리 너머에는
슈프레강이 있고요(모르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그림입니다.
저 두 남자는 동독 서기장과 서독 서기장이라죠? ㅎㅎ
운좋게도 날씨가 참 좋아서
잘 돌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