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윗층에 아이들이 있는거 같은데 쿵쾅거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네요...
윗층에 직접 이야기하기 좀 그런게...
윗층이랑 저희집 모두 10년넘게 살면서 어느정도 안면이 있기도하고
또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한번씩 짖는거땜에 크게 간섭안하고 살고 있었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거 같네요...
지금 글쓰는 9시에도 계속 쿵쾅거리고..
저흰 강아지 키워도 밤이건 낮이건 짖으면은 때리면서 못짖게 하는데
윗지은 어른들이 아무 간섭을 안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몇일전에 참다참다 안되서 아버지께서 인터폰 하셨는데 다음날부터 또 그대로네요
솔직히 저는 알고지내는거 상관없이 그냥 찾아가서 쌍욕을 퍼붓고 싶은데
어머니께서 그냥 냅두라고 계속 하시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