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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43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항특별시
추천 : 5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1 02:00:04
지방대학교 총학 하면서
나름 아 ! 이게 정치구나도 느껴봤고...
왠지 모르기 애국심 애향심 애교심은 끓어 넘치고
한살 한살 더 먹어가면서 눈물이 많아 지는것 같아요.
세월호 얘기 올라올때,
시민을 위해 몸 바치는 시민영웅을 볼때,
영화에서도 시민,국민,백성을 위한다는 대사와 장면을 볼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것 이라곤
쉬지않고 빠지지않고 투표 하는것 뿐이란걸 느낄때....
누군가 그랬습니다.
대한민국음 살기 좋은 나라라고....
돈 있고 빽이 있다면....
전 돈이 없고 빽이 없어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자긍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술 한잔 먹고 베오베 세월호 어머니 글을 보고 나니 괜시리 착잡하고 또 눈물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많은걸 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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