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011214905960
노무현재단
"정 의원은 또 거짓말을 반복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배석자들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라고 잘라 말했다. 당시 주한미군 문제는 의제도 아니었고 전혀 거론되지 않았다"
"정 의원은 자신이 주장한 단독회담과 비밀녹취록의 존재가 거짓으로 밝혀지자 말장난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녹취록은 없다. 회담 중 메모를 했다가 나중에 정리한 공식면담록이 있을 뿐이며,
면담록을 만들 때 최종 확인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그런 발언이 없었다고 확언했다"
"정 의원은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버리고 주장해야 한다"
"면책특권 뒤에 비겁하게 숨어서 벌이는 `아니면 말고' 식 정치공작을 당장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