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안디옥교회 진료소 한산, 2000여명 교인 전수검사 무색
마스크 착용 요구에 "어디서 훈계질이야"..검사 기피 정황도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너 조용히 해! 어디서 훈계질이야!"
28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안디옥교회 선별진료소에서 턱에 마스크를 걸친 남성이 의료진을 향해 삿대질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이 남성이 고함을 지른 이유는 "마스크를 써달라"는 의료진의 말 때문이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28115459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