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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22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잔뙇☆★
추천 : 0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7 21:26:08
이리저리 살다보니 잊혀보네
가슴시릴때도 아플때도 있었지만
아프게 한건 나였으니까 누구보다 더 힘들 너였겠지
그렇게 보내고 2년쯤 시간이 흘렀구나..
너아니면 안될줄 알았는데 정말 그랬는데
지금은 뭐 ..그럭저럭 살만하네 잘지내라..
고량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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