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있는 것 같다.
게시물ID : soju_22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는인생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27 22:21:29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서 이 여자 아니면 안될 거 같다는 마음에

자존심도 다버리고 정말 10번 넘도록 마음을 표현 한 거 같다.

3살 연상이지만 내가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한다면 나이 차를 극복 할 수 있을거 같아 그랬던 거 같다.

이제는 끝난 것 같다. 술로 하루를 마감하는 날이 벌써 몇일 째 인지 모르겠다.


나무를 넘기기전에 내가 먼저 멋진 도끼가 되어야 하는 것 같다.


-----


누나 나라면 금방 잊을 수 있을거라며...

잊긴 뭘 잊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