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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종영에 시청자들 '시즌2' 요청 폭주
게시물ID : drama_54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7
조회수 : 8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04 09:12:21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이 5개월여 간의 여정을 매듭지은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즌2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마지막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과 최부장(엄효섭)이 퇴직금을 모아 호프집을 개업하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했다.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을 통해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삶을 그대로 그려내며 매회 안방극장에 따스함을 안겼다.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가 모두 '초인'이라는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호평 속에 종방했다.

배우 박혁권, 박선영,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김기리, 이호원 등 출연진들은 캐릭터의 모습이 본연의 모습인 듯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이끌어냈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미지만, 결국 웃게 만들었던 것.

'초인가족 2017'의 종영으로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내비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초인가족 2018'로 꼭 다시 보고 싶어요", "시즌2를 기대해 봅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대로…", "시즌2 제발 해주세요. 제가 유일하게 보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040743409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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