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떤 분 글쓴것 보고 맞는말이라 생각되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승리할 때 10의 기쁨이라면 패배 때는 20의 좌절감을 느끼는 것 정말 깊은 공감하고요. 또 점점 트롤러(고의 아군 방해)가 늘어나서 실력보다는 팀 운빨로 승패가 결정난다는 것도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문제는 점수와 관련되어있고 점수로 인해 희노애락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말해 트롤플레이 한 자신만 까지면 된다는거죠. 따라서 승패로만 점수를 결정짓는 시스템이 아닌 선행도?에 따라 점수를 결정 짓게 하는 시스템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메이가 아군기지내나 입구에 빙벽을 쳤을 시 점수를 많이 마이너스 주는 시스템이나 시메 절벽 방향 순간이동 포탈을 지었을 시 신고도 좋지만 자동으로 패널티가 부여되는 형식 또 꼴픽을 하고도 적정 조합에서 크게 떨어지는 조합을 맞출 시 예를 들어 딜러가 셋이나 픽된 상태에서 꼴픽을 다시 딜러로 한다던지 하는 플레이요.. 마지막으로 패배를 해도 임무기여나 이런 수치가 측정되어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더 나아가 정말 딜을 특출나게 넣었다던지 힐을 많이넣었다면 조금은 점수가 더 오르게끔 시스템 되면 요즘과 같은 무한 트롤 플레이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