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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44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격투기★
추천 : 134
조회수 : 21906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2 15:53: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2 13:30:33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라서 음슴체
썸녀랑 한식당에서 밥먹고 있었음
내가 콩을 한쪽으로 뺌
썸녀가 콩 싫어해? 라고 물음
그래서 대답함
난 이상하게 한글자 음식들은
싫다구...
떡도 싫고
빵도 싫고
콩도 싫고
꿀도 싫음 너무달아
근데 딱 하나 좋아 하는게 있는데
썸녀-뭔데?
바로 너.....
라고 말하니까 입을 손으로
자기 입을 막음 감동먹은듯
그리곤 결정타를 날림
넌 너무나 달콤해
하루종일 같이 있고 싶어
아름다운 보석에 손때가 묻을까
만지지 못하는 바보는 되지 않겟어
그래...널 사랑하게 된거같아...
ㅎㅎㅎㅎ
어제부터 사귐ㅎㅎ
아 진짜 너무 행복함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시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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