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아빠랑 엄마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박정희 얘기가 나왔는데 두분 다 긍정적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엄마가 64 아빠가 65년생이신데 그 시절에 정이 있는 시절이었다면서
괴로운건 대기업 대가리들이 괴롭고 서민들은 편하게 살았다면서...?
근데 저는 반대로 알고있거든요
게다가 아빠엄마 어렸을때 되게 가난하게 살아서 일찍 사회생활 시작하고
좀 먹고살게 된건 95년?쯤부터라고 알고있는데
왜 이런 평가를 내리는건지 정말 의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