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11일 “‘CCTV로 확인했다’는 최초 보고는 다음날인 3일 ‘노크 귀순’으로 정정돼 다시 보고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크 귀순’ 시간대에는 CCTV 녹화가 이루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CCTV는 계속 작동하고 있었으나, 북한 병사가 귀순해온 2일 오후부터 다음날인 3일 새벽 사이에만 CCTV 녹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천안함 침몰사건 당시 침몰순간 TOD동영상은 없었다
“‘노크 귀순’ 시간대에는 CCTV 녹화가 이루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