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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모순성 과 안쓰러움
게시물ID : sisa_54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ㅁ
추천 : 21/9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8/06/20 02:28:50
진중권은 자기 입으로 이명박에게 하루 4시간 자면서 일하는것은 
자랑이 아니라고 했다. 분명히 그렇게 말했던 진중권이 오늘 백분토론회에 나온 것을 보니까
완전히 체력이 떨어져서 몽롱한 상태인 것이 몇 번 목격 되었다.

왜 안 그렇겠는가.
근 40여일을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그 역사의 현장속에서 호흡하고 보도하려고
애를 썼는데...

몸 생각하라. 
지금은 보수층이든 진보층이든 당신을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비록 이념이 다르고 정치적 노선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분명히 당신이
애국자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소중한 나라의 동량이고 역량이 있다고
하드라도 몸이 안 따라주면 안 되는 것이다.

음...
보약이라도 보내 주어야 하겠다.
중앙대로 보내면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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