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야게 지켜보다 괜히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아래에서 설명의 편의상 가해자 피해자라는 단어를 썼으나, 그리 심각하게 쓴 단어는 아니니 참고하시고 봐주세요)
물사건의 가해자는 임찬규이고, 피해자는 아나운서및 눈쌀찌뿌려진 지켜보던 팬으로 명백하게 나뉘어집니다.
그러므로, 임찬규는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면.... 사건은 일단락 되는겁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주장하는 KBS피디의 잘못이라는게 경솔한 발언으로 일을 커지게 한 책임이 있다는데,
이건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구죠?
이건 피해자가 지껏해봐야 KBS인겁니다.
장사 하루 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대충 뒷선에서 항의하고 끝날일을 KBS 이미지를 망친 머 그런 정도?
이 부분에서 KBS피디의 경솔한 발언의 피해자를 임찬규나 LG로 해석해버리면,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죠?
때리지 말랬는데, 때려서 ,,,,,,,,,, 큰소리로 '어! 이 사람이 사람 패네?'했는데,
큰소리로 말했다고, 이 걸 같은 무게로 다뤄버리면,,,,,
그리고, 일부 무리한 주장 펼치시는분들,
이 건 찬규가 무조건 잘 못했다 하고 진솔하게 빌어버리고,
일부 엘쥐팬들이 괜한 쉴드만 없었으면,
결과적으로 KBS피디가 네티즌들한테 비아냥거림 받을수도 있었을 일이라고 봅니다.
문제가 이리 커진건?
임찬규가 사과라며 한 변명들이 나중에 다른각도에서 찍힌 영상들을 봤더니 거짓으로 판명이 난것
더해서, 일부 팬들의 상황파악 미스에 기반한 과도한 모두까기?
괜히 답답하고 더운 밤이네요 ....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