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들고 나가서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한 상태로 블로그 포스트를 하나 하는데 이 노트북을 사용해 봤었습니다. 타이핑도 많이 했고, 웹서핑도 이것저것 해 보았는데 키감도 괜찮은 편이고, 화면의 크기도 적당한듯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괜찮더군요. 다만 하단 부분에 조금은 저항이 있으면서 우레탄코팅이 되어있는듯한 느낌 때문에 긁히지 않을까 좀 걱정은 되더군요. 이제 좀 살펴볼까요?
ENVY 스펙터XT 전체 모습 입니다. 알루미늄의 몸체를 가지고 있고 화면은 베젤을 얇게 하고 화면부분과 상단의 카메라 부분의 베젤을 일체화시켜서 좀 더 화면이 커보이게 해놓았습니다. 물론 꺼놓으면 화면이 커보이지만 실제로 켜 보면, 위 사진과 같은 크기의 화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은 13.3인치의 재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면은 글래어코팅이 되어 있어서 빛이 있는 야외에서 사용시에는 빛반사로 조금 불편할 수 는 있습니다. 다만 저는 빛이 있는 실내에서 사용해 봤는데 이부분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지는 않고 괜찮더군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난반사가 있을 수 있다는것은 알아둬야합니다.
tip
알루미늄 몸체를 가지고 있고 손이 닿는 팜 레스트 부분에 전류가 좀 흐른다고 느끼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알루미늄 몸체를 가지고 있는 노트북의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는데 집에 있는 콘센트와 멀티탭에 접지가 안되어있다면 유도전류를 통해서 따끔한 느낌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즉 노트북 문제라기 보다는 집에 접지공사가 안되어있어서 생기는 문제이지요.
해결방법으로는 접지공사를 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대한책으로 팜 레스트 부분에 스킨을 입히거나 손을 팜 레스트에 닿지 않고 쓰거나 또는 배터리 상태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ENVY 스펙터XT 박스 입니다.
상단 부분에 씰을 뜯어보죠.
박스를 열어보니 안에 또 박스가 들어있네요. 2중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던 박스도 다시 열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파우치에 담겨 있는 스펙터XT가 보입니다.
파우치는 얇고 부드러워서 평상시에도 써도 괜찮을듯하네요. 가죽형태면 더 좋을듯하긴 하지만요.
박스 상단에는 어댑터를 연결하는 방법과 전원을 켜는 방법이 간단한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작은 가방과 설명서가 눈에 띄네요.
작은 가방안에는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HDMI to D-Sub 젠더가 들어 있습니다.
어댑터는 프리볼트 입력을 지원하며 19.5V 3.33 출력을 지원하여 최대 65W 정도의 출력을 지원 합니다.
스펙터XT의 상판은 위아래로 알루미늄판에 결이 보이네요. 끝에는 HP마크가 세겨져 있습니다.
끝 부분 쪽에는 조금은 넓은 각으로 라운딩이 되어 있네요.
HP마크가 세겨져 있는 부분 입니다.
노트북이 접히는 부분 입니다. 둥근 형태로 되어있지 않고 조금은 뽀죡하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을 잡고 이동시에 이 부분을 손으로 잡게 되는데 그런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네요.
힌지 부분은 작은 부분이 잡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조금은 독특한 코팅이 되어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표면이 아주 매끄러운 형태가 아니라 부드러운 재질로 코팅이 되어있는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래부분은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면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하판의 왼쪽 상단 부분에 보면 통풍구가 보입니다. 이부분을 통해서 열기를 밖으로 배출합니다.
아래 부분에는 이렇게 흡입구 부분이 있습니다. 넓게 열려 있네요. 물론 아래부분을 완전히 열어봐야 조금 더 자세한 분석이 될것같지만요.
스펙터 XT 자세한 개봉기 및 자세한 사진등은 링크를 활용해주세요.
CCL은 허용하지 않으므로 링크로;;
http://cdmanii.com/3164
추후에 좀 험한 테스트도 할 계획인데요. 제가 테스터기는 다 있으므로; 기대해주세요. 있는그대로 리뷰를 적으라고 했으니 정말 있는그대로 다 적을 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