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딜러가 힐러 하면서 힐러의 어려운 점을 얘기하는 글이 본문이기에 힐러이면서 딜러를 잡아보고 어려운 점을 쓴 글일 뿐이었어요.
뭐, 힐러가 쉽다고 한 게 문제는 문제인데 힐러가 딜러에 비해 쉽다는 말은 한 적 없어요. 그냥 딜러가 어렵더라. 그 얘기였죠. 전 1시즌부터 4시즌까지 주로 남는 픽 메르시나 라인 등등 탱힐 위주로 픽했어요. 그러다 이번 시즌엔 500언더로 떨어지더라도 딜러를 해보고싶어서 진짜로 막 11연패 하면서도 메르시는 안 잡으려고 노력하는데(아예 안 한 건 아니지만) 예전엔 힐러만 하니까 딜러의 고충을 몰랐는데 이번에 달러하면서 느낀 딜러의 고충을 써본 게 그렇게 비공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네요. 그 글에서 제가 한 말이 딜러 어려워요. 힐러 쉬워요. 이 둘이라 힐러는 딜러보다 쉽다로 해석하신 것 같은데 그건 아니에요.
앤슈엘3283인가? 전적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 만약 전 시즌 자료도 나온다면 힐러의 시간이 제일 높은 게 보일거에요.
누가 힐러 어려운 걸 모르나요. 겐지, 트레, 윈스턴으로부터 살아남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는 말 할 필요도 없는 건데....
상위티어 분들이 상위티어는 히러 살기 힘들다고 알긴 아냐고 하던데.... 네, 그래서 상위티어 못 가고 있어요. 그냥 지금은 수직낙하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