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1되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모든 사람들이 중3겨울방학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침 12시부터 밤8시까지 수학학원에 있습니다
학원에 오래 있는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제 고민은 제가 너무 공부를 못해서 그럽니다
저는 공부를 좀 못합니다
늘 중학교 등수는 하위권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원에서 나가는 수업을 정말 하나도 못따라 가겠습니다
정말 무슨말인지 못알아듯겠어요
그리고 또 큰 문제는 숙제.......
선생님이 숙제를 꽤 많이 주시는데
전 늘 못해와요....몰라서.......
다른 친구들은 막 숙제 다 해오고
선생님이 모르는거 있냐고 물으면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저는 책에있는걸 다 물어보고 싶은데.......
선생님이 제가 공부를 못한다는걸 아시고 저에게 뭐라고 하시지는 않으신데
정말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답지를 안보면 정말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 자신감이나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어요
수학문제집만 봐도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학원도 가기 싫고
집에서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습니다........
이게 무슨 스트레스냐. 너가 노력하면 되지 않냐....
맞는데......제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모든게 잘못된거 같습니다........
노력해도 안될거라고 믿고
어떤 고충이나 좋은말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 어떡해야 하나요.살려주세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