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아저씨 사진을 보며 침흘리다보니 문득 이 분을 처음 좋아하게 된 계기인 드라마를 찾아보게 됐습니당!
제목이 개인의 취향인데..
이민호 (무려 남자 주인공이라니 ㅠ_ㅠ) 하고 임슬옹, 임슬옹이 좋아하는 여자 이렇게 세 명을 제외하면 모든 출연진이 진짜 연기를 잘해요!!!
뭐니뭐니해도 천연덕스럽게 개그를 빵빵 날려주시는 정성화씨가 류승룡 아저씨 다음으로 좋구 ㅎㅎㅎ
손예진씨도 굉장히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연기도 몸 아끼지 않고 진짜 잘 해요. 오오.. 한국 여자 배우의 위엄 ㅋ_ㅋ
아 나도 다음 생이 있다면 손예진처럼 태어났음 좋겠다......
어쩌다 시작해서 벌써 3편 째 연달아 보고 있서용. ㅎㅋㅎㅋ 아 진짜 너무 재밌어서 미칠 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