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남역에서 전철을 타고 혼자 가는데

만원전철에서 남3 여1이 장난을 치며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고만하시지요" 이렇게 말했는데

상대일행 한명이 실실쪼개면서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고 합니다.

친구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내리라고 했는데.

문이 열리자 친구만 문밖으로 밀어버리고 "너나 가라"라고 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다시 전철에 탔고 다음정거장에서 다같이 내렸는데.

상대일행이 친구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지/랄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황은 CCTV에 다찍혀있구요.

경찰이 와서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쓰고 형사가 와서 친구의 머리속과 가슴팍을 

사진으로 찍어갔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목이 아파서 침을 맞고 있었는데.

목이 더 아파졌다고 합니다.

상대일행 네명중에 1명만 꼬장을 피운 상황이라는데.

인실좇 시전가능한가요??

저는 그형사에게 전화하여 사진을 받고 병원에가서 진단서를 발급받으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