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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랄한쪽이 짜부된 썰
게시물ID : humorbest_544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힌변기
추천 : 43
조회수 : 11211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3 06:31: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2 22:22:47


어릴때임


초등학교 2~3학년? 4학년? 이때쯤일꺼임


어릴때부터 사촌누나랑 자주 놀았음


서로 똥침도 놓으면서

누가누가 똥침을 잘참나 막 이딴것도하고


그러던 어느날 내가 사촌누나한테 기습 똥침을 했는데

느닷없이 누나가 엉엉엉 울면서 방에 들어가버림


난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엄청 미안해하고

방문 두들기면서 누나 미안해 누나 미안해 막이러고있었는데


누나가 씩씩 거리면서 방문에서 나옴

그리곤 내 소중한 두 알을 잡고

힘을 미친듯이 계속 줌


난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아아앍하긁헉 누 누나앙앙ㄴ말임ㄴ리


이러면서 비명을 지르고 깜짝놀란 이모가 달려와서 떼어냄


그 격통은 30분간 계속 되고 내 소중한 알두개를 확인할 겨를이없었음


하루쯤 지나서 샤워를 하면서 내 소중한 알을 씻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쪼물딱 쪼물딱 만져보니


한쪽은 멀쩡한테 한쪽이 짜부가 되어있음

한쪽이 말하자면 땅콩처럼




요런식으로 짜부가 되어있었음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못하고있었음


물론 여태까지 내 소중한 알은




이런 형태를 유지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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