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에 입을 옷이 읍어서 음슴체로..

인터넷으로 옷을 몇개 싸게 구매했는데 2일후에 바로 한개가 도착했음

본인은 뭐 나머지도 알아서 금방 오겠지 하고 신경을 안썼음

근데 어느날 확인을 해보니깐 한개가 안온거임

사이트가서 배송조회 해보니 얼레?? 배송완료?? 

난 받은 적이 없는데??

그래서 어제 사이트 들어가서 택배회사 알아보고 인천행낭? 이라는 곳에 전화해봤는데 안받음...

ㅎㅈ택배 본사 고객센터로 전화했는데 잘 안받음..끈질기게 계속 했더니 간신히 연결됨

근데 뭐 연결된 아줌씨는 걍 형식적인 말만 이어지고 걍 끈었음

이러고 열받아 있던 참에 어머니가 혹시나해서 경비실에 들렸더니...

아니 몇일전에 맡겨놓고 갔다는 거임 ..... 

오늘 아침 택배회사에서 당담기사를 찾아서 뭐라했는지 문자가 와있었음

저렇게 말해놓고는 내말 씹음 '죄송하다 아니다 실은 이렇다' 이런 변명조차도 없이..

인터넷에 ㅎㅈ택배 검색하면 욕많이 나오더만 실망안시키는구나...

사실 기분 드러웠는데 쓰다보니 더 열받네..????

뭐 쨌든 이만 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