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녀 경찰 수사에 축소수사를 하라는 등의
외압은 절대 없었다 라고 부정했는데 걸리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28/2013052800359.html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서울지방경찰청이 지난해 대선 직전 국정원 직원 김모(29)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상층부가 사이버분석팀 분석관들에게 압력을 행사해 분석 결과를 조작·은폐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일선 실무자들에게 절대 전화등으로 외압을 행하지 않았다 했다가
전화기록이 들통나고, 격려차 전화한거였다 말을 바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12338
"국가정보원 여직원 댓글 수사 당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이 수사 실무 책임자였던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에게 직접 전화를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간부가
증거데이터를 삭제하고
http://news1.kr/articles/1148586
"A경감이 기존에 삭제한 파일을 복원할 수 없도록 하는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하드디스크 일부 영역을 인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쯤되도 한국은 조용하고,
(방송 3사는 저거 잘 방송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티비가 없어서)
제가 나서서 어떻게 해볼 생각조차 들지 않습니다.
어디싸이트의 극렬분자들이 아주 효과적인 물타기를 자꾸 해서 운지가 애들유행어인 지금에
무기력증만 생깁니다.
시간이 좀 지나 다음세대가 등장할 즈음이면
우리보고 그러겠지요
"워터게이트에 준하는 사건이 터지고, 그 수사과정에서도 줄줄이 터져나오는데
도대체 당신세대들은 한게 뭐냐?"
그저 창피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