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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4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면암
추천 : 6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22 23:20:55
하염없이 바라본다.
하염없이 기다린다.
보고 싶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간절하게 보고 싶다.
어서, 그러나 안전하게 나오렴...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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