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선수협의 태도를 보니 아주 가관이군요.
더구나 오늘.. 기자를 가만 안두겠다며 '충분히' 사과를 했다는 게 참 우습네요.
선수의 거짓말로도 충분히 웃음거린데 말이죠.ㅎㅎ
더구나 충분히 사과를 했다는 건 사과 받은 사람이 판단하는 거 아닌가요??ㅋㅋ
어제 사과문 자체도 죄송하다는 건 한줄. 그 담부턴 줄줄줄 변명....
그냥 뭐라하건 귀닫고 죄송합니다. 이러고 있어야 되는 상황 아닌가?
암튼 재밌네요..
사과문 게재 : "야..야....미안. 미안해 씨바. 됐냐? 됐어? 미안하다고오~~~"
기자 가만안두겠다 : "미안하다니깐? 충분히 미안하다고 했잖아!!! 아 됐어. 너랑은 말 안통해. 이제 말로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