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랜덤에서 타라를 빼고 타라 템을 전부 갈거나 팔았습니다.



헛짓이란걸 알지만 그게 아니면 날라간 내 유니크 5개와 레어 30여개를 비롯한

온갖 템들의 눙물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남은 유니크라고는 웨슬장갑 이글다리 그리고 이번 합성으로 나온 샬럿궁 마를렌궁

어떻게 유니크 1개와 레어 4개를 박았는데 레어가 나올 수 있단 말입니까 주화50 달러12000인데

빡쳐서 커먼->언커먼으로 언커먼->레어로 이 작업하다가 내 돈 다 날아갔습니다.

한때 백만장자였던 전 어느덧 금 1만도 안되는 거지로 전락하였고 

1800에 달하던 주화는 900으로 쫄았습니다.

던파에서 느꼈던 깊은 빡침을 사이퍼즈에서 느끼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론은 타라를 주깁시다 타라는 나의 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