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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44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oZ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4 02:10:24
지금은 내 언니라서 그런건진 몰라도
예쁘단 생각은 안드는데
어렸을때사진이 쩔어요...ㄷㄷ...
어느정도냐면
저희가 어렸을때
이모가 옷도 손수만들어주시곤 했어요.
그중에 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앨리스가 입었을법한 원피스가 있었는데
언니가 그옷을 입고 벤치에 앉아있었더니
어떤 아줌마가 와서는
한참 쳐다보다
'아, 인형인줄알았네ㅎㅎ'하고 가시더래요.
또, 이모가 만드신 옷중에서
파란색 표범무늬 원피스가 있었는데
언니가 그 원피스에 모자까지 세트로입고 엄마따라서 총총 뛰어다니니까
어떤 아줌마가 또 와서는
옷 어디서파는지 묻고가셨대요...
쓰고보니
옷이 특이해서 일어난일같긴 하지만
언니가 예뻐서였다고 장담해요.ㅇㅇ
왜냐면
내가 저 옷을 그대로 물려받았는데 그런일은 없었거든......
.....난 왜이렇죠?
나 그래도 초딩때까지 닮았단소리 들었는데...
아...
억울하게 닮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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